13일 반채운 부행장(왼쪽에서 두 번째)과 정미령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 관장(왼쪽에서 세 번째)을 비롯한 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 임직원들이 후원품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 NH농협은행) ⓒ천지일보 2021.5.13
13일 반채운 부행장(왼쪽에서 두 번째)과 정미령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 관장(왼쪽에서 세 번째)을 비롯한 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 임직원들이 후원품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 NH농협은행) ⓒ천지일보 2021.5.13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서대문 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쌀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반채운 리스크관리부문 부행장과 리스크관리부 임직원들은 자체적으로 모금한 재원으로 쌀 560㎏을 독거 노인 등 140여명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반채운 부행장은 “코로나19 여파로 힘든 시기를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민과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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