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온라인 포털 IMI(대표 이정훈)는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과 채널링 계약을 체결하고, Daum 게임에서 무협 MMORPG ‘황제온라인’을 서비스 하기로 했다.
이번 채널링 서비스 계약을 통해 ‘황제온라인’은 공식 홈페이지뿐 아니라 ‘Daum 게임’ 황제 홈페이지에서도 이용이 가능하며, 다음 회원이라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간단한 서비스 동의 후 황제온라인을 즐길 수 있게 된다.
황제온라인은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2D 그래픽을 내세워 춘추전국시대의 화려한 느낌을 잘 표현했으며, 용병 도우미, 비서 시스템, 퀘스트네비게이션 등 편의요소가 두루 갖춰져 있어 유저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Daum은 이번 황제온라인 채널링에 앞서 ‘불멸온라인’ ‘창천온라인’ ‘열혈강호’ 등의 무협장르와 ‘피파온라인2’ ‘프리스타일풋볼’ ‘테일즈런너’ 등 다수의 흥행작들을 채널링함으로써 유저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김현진 기자
yykim@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