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예능 ‘주문이요’ 이미지. (제공: 롯데칠성음료)
웹 예능 ‘주문이요’ 이미지. (제공: 롯데칠성음료)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러블리즈 ‘미주’와 함께 하는 웹 예능 ‘주문이요’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주문이요는 제목 그대로 소비자가 원하는 굿즈를 주문받아 제작하는 웹 예능으로 지난 4월 티저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이번 웹 예능은 기존의 다양한 콘텐츠를 모아 통합 운영되는 유튜브 채널 ‘렛주기릿’을 통해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주문이요는 소비자들이 댓글을 통해 원하는 굿즈에 대한 의견을 올리면 MC 미주가 이를 구체화해 기획부터 생산, 리뷰, 화보까지 직접 진행하는 형식이다. 이렇게 제작된 굿즈는 롯데칠성음료 공식 굿즈 사이트 ‘칠성살롱’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만들어지는 만큼 재미뿐 아니라 소비자에게 필요한 굿즈가 제작될 것”이라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비자들과 양방향 소통이 확대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