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간편식 스퀘어피자. (제공: 이디야) ⓒ천지일보 2021.5.10
이디야커피, 간편식 '스퀘어피자' (제공: 이디야) ⓒ천지일보 2021.5.10

간편식 트렌드, 이디야커피 식사대용 인기

베이글·프레즐·샌드위치·피자·샐러드 등 확장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이디야커피가 확인전국 가맹점 매출 데이터 분석한 결과 지난 5년간 식사 대용으로 즐길 수 있는 간편식 메뉴를 찾는 고객이 10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

이디야커피는 지난 2019년 ‘핫 샌드위치’ ‘대만식 샌드위치’ ‘수프’ 등을 선보이며 음료와 함께 즐기기 좋은 식사대용 메뉴 상품군을 강화했다. 올해는 스퀘어피자 2종(베이컨 포테이토, 허니 고르곤졸라)과 샐러드 2종(그릴드 치킨, 불고기)을 출시했다.

이디야커피는 샐러드 2종 출시 기념으로 지난 19일부터 4주간 ‘샐러드 구매 시 아메리카노(R) 1잔 무료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디야커피 마케팅본부 김주예 본부장은 “간편식 트렌드의 확산과 식사 대용 메뉴를 찾는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샌드위치는 물론 피자, 샐러드 등을 출시하며 고객의 선택권을 넓히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한 끼 식사로 손색없는 다양한 메뉴를 발굴해 상품군을 강화하고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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