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군이 지난 6일 통합신공항 이전지원 위원회 사무실 개소식을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경북 의성군) ⓒ천지일보 2021.5.7
경북 의성군이 지난 6일 통합신공항 이전지원 위원회 사무실 개소식을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경북 의성군) ⓒ천지일보 2021.5.7

[천지일보 의성=송해인 기자] 경북 의성군이 지난 6일 통합신공항 이전지원 위원회 사무실 개소식을 하고 본격적으로 출범했다.

이날 개소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김주수 의성군수와 배광우 의성군의회 의장, 김수문 경북도의원 등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했다.

통합신공항 이전지원 위원회는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하기 위해 구성됐으며 앞으로 성공적인 통합신공항 이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할 예정이다.

이광휘 위원장은 “의성군의 백년대계를 책임질 통합신공항 이전사업과 공동합의문 실현 등 군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우리 위원회가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공항도시 희망의성 실현을 위해 한 걸음씩 나아가는 동시에 통합신공항 이전지원 위원회에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