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비빔면. (제공: 삼양식품)
삼양비빔면. (제공: 삼양식품)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삼양식품이 ‘삼양비빔면’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삼양비빔면은 태양초고추장, 사과, 배, 매실농축액 등으로 만든 양념장과 얇은 면발이 조화를 이룬 제품이다. 특히 액상 소스에 국내산 아카시아꿀을 넣어 부드러운 단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제품 패키지에는 삼양브랜드의 원형 이미지와 폰트가 사용됐으며 하늘색 바탕에 스티커 패치 디자인이 적용됐다. 또한 4입 멀티 제품에는 삼양비빔면의 꾸미기 스티커가 추가로 동봉됐다. 스티커가 들어 있는 제품은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삼양식품 창립 60주년을 맞아 시도한 새로운 변화를 통해 젊은 소비자층에게 어필할 것”이라며 “삼양비빔면이 맛과 재미를 담은 여름철 별미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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