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누적 확진 175명(지역 173명, 해외 2명)

진주 5, 사천 3, 창원 1, 김해 1, 밀양 1명 등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에서는 어제(4일) 삼성창원병원에 입원 치료 중이던 80대 확진자가 사망했다. 이로써 사망자는 16명으로 늘었다.

경남 누적 확진자는 총 4085명(입원 확진자 452명, 퇴원 3617명, 사망 16명)이다.

어제(4일) 오후 5시 기준 신규 확진자 14명(4075~4088번)이 발생했다.

진주 확진자 4077번은 진주에 있는 교회 관련 확진자다. 4077번은 3971, 4002번 가족이다. 진주 교회 관련 확진자는 29명이다.

진주 확진자 4078번과 사천 확진자 4084~4086번, 함양 확진자 4081번까지 5명은 사천 유흥업소 관련 확진자다. 사천 유흥업소 관련 확진자는 50명이다.

지역별 확진자는 진주 5명, 사천 3명, 창원 1명, 김해 1명, 밀양 1명, 남해 1명, 함양 1명, 거창 1명이다.

5월 누적 확진자는 175명(지역 173명, 해외 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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