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 caption

[사우다지스=AP/뉴시스] 4일(현지시간) 브라질 남부 플로리아노폴리스에서 약 600㎞ 떨어진 사우다지스의 아쿠아렐라 탁아소에서 흉기 난동이 발생해 피해자 가족들이 탁아소 앞에 모여 있다. 경찰은 18세 청소년이 칼을 들고 들어와 휘둘러 어린이 3명과 교사 1명, 직원 1명 등 5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범인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해 중상으로 병원에 옮겨졌으며 경찰은 범행 의도를 조사하고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