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교리비교<34>] 신·구약 예언서에 기록된 우상의 참뜻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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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인류에게 가장 많이 보급된 베스트셀러지만 완독률이 가장 낮은 책으로도 꼽힌다. ‘천국과 구원의 길’이 제시된 신서(神書)이자 언약서로 일컬어지는 성경은 신학자마다 해석이 달라 그 뜻을 알기 어렵다. 각기 다른 해석은 교단분열과 이단시비의 빌미가 되면서 교단끼리 배타적인 분위기를 형성하는 원인이 돼 왔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온라인 예배가 활성화되면서 교인들 스스로 다양한 교회 설교를 비교해 보는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본지는 이런 흐름에 맞춰 편견 없이 성경의 교리를 비교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독자들에게 제공하고자 한다. 온라인에 공개된 설교 및 성경 강해 영상 중 기성교단과 코로나19 이후 관심이 증폭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의 교리를 주제별로 비교 정리했다. 해당 교단 관계자의 성경 해석을 최대한 가감없이 정리했으며 옳고 그름의 판단은 독자들에게 맡긴다.

ⓒ천지일보 2021.5.5
(제공: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천지일보 2021.5.5

우상, 거짓 목자의 연합‧조직체

거짓목자 말 믿는 게 우상숭배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다니엘 2장에서 바벨론 왕이 꿈을 꾼다. 금, 은, 놋, 철, 철과 진흙이 섞인 발을 가진 큰 신상 곧 우상이 나오는데 뜨인돌이 나타나 이 우상의 발을 쳐서 부수고 우상을 친 그 돌은 태산을 이뤄 온 세계에 가득하게 된다고 한다. 하나님의 지혜를 받은 다니엘은 꿈을 해석하는데, 우상의 머리가 곧 바벨론 왕이라고 했다. 이는 바벨론 왕을 중심으로 한 조직의 모습이 우상으로 표현된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그 우상을 뜨인돌로 쳐서 부수고 영원한 나라를 세울 것을 예언하셨다. 이는 예언으로 당시 온 세계를 주름잡았던 바벨론을 빙자해 말씀하셨다.

먼저 예언서 속 우상에 대해서 알아보자. 하박국 2장 18절에는 부어 만든 우상은 거짓 스승이라고 기록돼 있다. 우상은 사람의 형상을 갖추고 있으나, 말도 못하고, 움직일 수도 없는 그저 사람에 의해 만들어진 물건에 불과하다. 이처럼 거짓 스승과 거짓 목자도 하나님이 아닌 사람이 세운 자요, 겉모습은 목자 같으나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할 수 없기 때문에 우상으로 비유한 것이다. 이 거짓 목자의 말을 듣고 믿는 것은 마치 우상에게 경배하는 행위와 같다.

2000년 전 초림 때 영적 우상의 실체는 당시 종교지도자들이었던 서기관과 바리새인이었다. 이들은 유대교 종교세계를 주관한 머리와 같은 입장이며, 이들 밑에는 각각 다른 교리를 가진 에세네파, 헤롯당, 사두개파 등 교단들이 연합해 한 몸을 이루고 있었다. 이들의 겉모습은 하나님의 목자 같아 보였으나 실제로는 요한복음 8장 44절 말씀처럼 마귀가 함께하는 자들이었고, 마태복음 23장 말씀과 같이 모세의 자리에 앉아 예루살렘을 영적으로 사로잡고 마귀의 거짓말로 예루살렘 선민의 영을 죽였다. 이들의 조직이 바로 영적인 우상과 바벨론이었다.

반면 예수님은 베드로전서 2장 4절에 보니 보배로운 산 돌이며, 마태복음 21장에서는 이 돌 위에 떨어지는 자는 깨어지겠고, 이 돌이 사람 위에 떨어지면 저를 가루로 만들어 흩어버린다고 했다. 즉 초림 때 뜨인 돌은 바로 예수님이다. 예수님은 심판의 말씀으로 서기관 바리새인이 우두머리가 된 우상과 같은 거짓 목자들을 심판하셨다. 이렇게 다니엘 2장의 예언이 초림 때 이뤄진 것을 살펴봤다.

재림의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는 재림 때에 이뤄지는 내용을 아는 게 더 중요하다. 주 재림 때 이뤄질 일을 기록한 마태복음 24장 15절 말씀에 보면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서는 것을 보거든 다니엘서를 읽는 자는 깨닫고 산으로 도망하라고 한다. 멸망의 가증한 것, 곧 우상은 재림 때에도 출현하게 되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우상의 실체를 계시록에서 살펴보자. 계시록 17장의 음녀는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을 타고 있으니, 음녀가 주관하고 있다는 뜻이다. 그 음녀의 이마에 큰 바벨론이라고 기록돼 있다. 이는 재림 때 출현하는 이 음녀가 영적 바벨론이며 그 음녀가 앉은 일곱 머리와 열뿔 가진 짐승이 바벨론의 조직체라는 것이다. 그 실체는 누구일까.

(제공: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천지일보 2021.5.5
(제공: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천지일보 2021.5.5

계시록 13장에 보니 일곱 머리와 열뿔 가진 짐승이 하늘 장막에 들어와 땅에서 올라온 짐승과 함께 성도들의 이마와 오른손에 표를 하고 우상을 섬기게 한다고 했으니, 오늘날 계시록 13장의 하늘장막에 들어와서 이마와 오른손에 표하는 것을 보면 바로 이들이 계시록 17장에 연결돼 있는 바벨론 거짓 목자이며, 다니엘 2장의 우상의 실체이다.

이들은 계시록 18장에서 그 음행의 포도주 곧 비진리 주석으로 만국을 미혹했다. 마지막 때에도 온 세계는 바벨론이라고 하는 거짓 목자들에게 사로잡히게 된다. 이때 계시록 12장의 말씀과 같이 예수님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로 싸워 이기는 이긴 자가 출현하게 되고, 예수님께서는 계시록 2장 17절의 약속대로 이기는 자에게 흰 돌 곧 심판의 말씀을 주신다.

그러므로 초림 때 예수님께서 영적 우상의 조직인 서기관 바리새인을 말씀의 돌로 심판해 새로운 나라를 창조한 것 같이, 계시록이 성취되는 재림 때도 흰 돌을 받은 이긴 자가 뜨인 돌이 돼 영적 바벨론인 음녀와 그의 탄 바 일곱 머리와 열뿔 가진 짐승이라는 우상의 조직체를 부수고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 영적 새 이스라엘 12지파를 창조하게 된다. 이 나라는 그 국권이 다른 백성에게로 돌아가지 않는 영원한 나라이다.

바벨론을 비롯한 육적인 국가들

유럽 통합 대통령이 적그리스도

기성교단 순복음교단 A목사

순금 머리는 바로 역사상 바벨론 나라를 말하는데, 은의 가슴은 바로 메데와 바사를 , 동은 그리스의 알렉산더 대왕을 말한다. 이 철이라는 것은 무엇인가, 로마가 일어나서 천하를 통치해버리고 마는 것이다. 두 다리에서 열 발가락이 그대로 연결됐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동서 로마의 제국에서 앞으로 열 나라가 통합 될 것을 말한 것이다.

어느 날 어느 시에 신문을 듣든지(읽든지), 라디오를 듣든지 TV를 틀어볼 때 ‘이제 구라파(유럽)는 통합됐다’ ‘통합 구라파(유럽)의 총통, 대통령을 선출했다’ 라고 하거들랑(하는 보도를 들으면), 그 대통령이 적 그리스도인 줄을 알게 되시기를 바란다. 그 적그리스도가 일어나면 우리 교회는, 예수 믿는 사람들은 ‘퉁’ 가는 겁니다. 성신 바람 타고 올라간다. 이제는 영원한 멸망밖에는 그들에는 없다. 이 세계 역사를 파멸해버리고 영원한 그리스도의 나라를 세울 날이 우리 눈앞에 목전에 가까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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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숙 2021-05-05 16:53:09
오늘날의 우상이 무엇인지 깨달랐습니다
우상의 참뜻도 모르고 말도 안되는 거짓말에 속아 영적인 우상을 숭배하고 있던 곳에서
이제 모두 나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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