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 제76회 전국 종별체조선수권 대회서 메달 획득 (제공: 공주대학교) ⓒ천지일보 2021.5.4
공주대, 제76회 전국 종별체조선수권 대회서 메달 획득 (제공: 공주대학교) ⓒ천지일보 2021.5.4

[천지일보 공주=박주환 기자]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 체육부는 지난 1~2일 강원도 홍천에서 개최된 2021년 제76회 전국 종별체조선수권 대회에서 단체 2위, 안마 1위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공주대는 체육교육과 한창희 학생이 안마부분에 1위를 차지해 금메달을 안았다. 또한 단체부문에서는 이건우, 서은호, 이본경, 김하민, 한창희, 심규원 학생이 출전해 단체 2위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이본경 학생은 개인종합, 링, 평행봉, 철봉에서 각각 3위를 차지하고 도마에서 이건우 학생이 2위를 획득했다.

공주대 체육부 이주형 교수는 “학생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혼연일체가 되어 투혼을 발휘하여 좋은 성적을 거뒀다”며 “앞으로도 공주대의 긍지와 저력을 전국에 알리며 학생들의 기량을 더욱 분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