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 ⓒ천지일보 2021.5.4
(제공: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 ⓒ천지일보 2021.5.4

가요지도사 1급 자격증 수여
노래 전문 강사로 진출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가 ‘일자리 창출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배울 수 있는 ‘노래강사 자격증과정’을 오는 24일 개강한다고 밝혔다.

이번 ‘노래강사 자격증과정’은 전문 노래강사로 성장시키기 위한 전문 교육과정으로 음정, 박자를 비롯한 기본 교육부터 노래 잘부르는 방법, 전문 보컬교육, 애드리브, 감정전달 등 전문적인 부분까지 체계적으로 수업할 예정이다.

유대영 교수는 “전문적으로 노래강사를 육성하기 위해 이번 과정을 개설했다”며 “노래를 전문적으로 배우며 전문 노래강사가 되고 싶어하는 학생들에게 많은 음악 지식을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노래강사 자격증과정은 기초, 전문적인 부분까지 체계적으로 강의하는 유용한 강좌로 개강은 월요일, 수요일 주 2회며 총 48회 수업으로 90분씩 진행된다. 수료 후에는 가요지도사 1급 자격증이 수여되며, 추후 면접으로 남예종 강사로 진출할 수 있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남예종 관계자는 “이번 노래강사 자격증과정은 학력, 나이제한 없이 누구나 배울 수 있다”며 “노래강사에 관심 있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으며, 가장 저렴한 수강료로 고 퀼리티 수업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접수는 학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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