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가정의달 외식상품권. (제공: 티몬)
티몬, 가정의달 외식상품권. (제공: 티몬)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타임커머스 티몬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외식 및 포장 등이 가능한 다양한 외식상품권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특급 호텔이 포함된 프리미엄 뷔페부터 포장이 가능한 식사권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끼리의 식사 자리를 고민하고 있는 고객들이 취향대로 고를 수 있다.

대표적 가족 외식 명소로 손꼽히는 특급호텔 8곳의 프리미엄 뷔페를 할인가에 선보인다. 여의도 63빌딩 63뷔페 파빌리온은 주말과 공휴일 성인 기준 10% 할인된 10만 34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흥인지문뷰로 유명한 JW매리어트동대문 타볼로24는 주말 및 공휴일 런치와 디너 모두 동일한 8만 8200원(성인)에 구매할 수 있으며 반포대교 세빛섬에 위치한 수상 뷔페 레스토랑 채빛퀴진의 경우 주말 및 공휴일 5만 5700원(성인)에 이용할 수 있다. 모든 상품은 오는 6월 30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매장에서는 물론 포장으로 오붓하게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외식상품도 마련했다. 생어거스틴 5만원 상품권이 30% 할인한 3만 4900원에 판매되며 집에서 안전하고 편하게 즐기길 원하는 고객들은 포장도 가능하다. 전국 19개 매장 전 메뉴에 사용이 가능하다. 트렌디한 중식당 발재반점 5만원 이용권도 30% 할인가에 구매 가능하다. 경복궁점, 서래점, 잠실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역시 포장도 가능하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좋아하는 달콤한 디저트 메뉴도 특가로 판매한다. 특히 오직 티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특가 상품이 다수 준비돼있다. 대표적으로 투썸플레이스의 1000원 상품권을 무려 90% 할인한 100원 초특가에 구매할 수 있다.

인기 케이크, 음료 등 전 메뉴에 사용 가능하다. 크리스피크림의 신메뉴도 최대 40% 할인가로 단독 선보인다. 크리스피크림도넛X로아커의 콜라보 메뉴인 ‘로아커 콜라보 더즌’은 1만 3500원(정상가 1만 9000원)에 판매하며 ‘로아커 콜라보 더블더즌’은 1만 9900원(정상가 3만 3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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