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이 어린이날을 앞두고 직장어린이집 어린이와 교사에게 기념선물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매년 은행장과 노동조합위원장이 직장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해 어린이들에게 기념선물을 전달하고 교사를 격려해왔다. 올해는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비대면으로 증정했다.
권광석 은행장은 ‘아이스크림 가게 장난감’을, 박필준 노동조합위원장은 ‘유아용 디지털카메라’를 선물로 준비했다. 어린이집 교사들에게도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며 면역력에 취약한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방역수칙 준수와 위생관리에 계속해서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또 우리은행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비대면으로 DIY(Do It Yourself)를 체험하는 ‘꽃바구니&쿠킹 클래스’를 진행한다. 신청 직원들에게 꽃꽂이 재료, 홈 쿠킹 키트를 발송하고, 유튜브 직원 전용 강의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김누리 기자
cho2yul@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 우리은행 “비대면 이벤트로 마음 전하고 경품 받아가세요”
- 우리은행,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ESG 우수기업 육성·지원 나서
- ‘상속세 12조원’ 삼성家, 용산세무서에 신고… 신용대출로 4000억원 마련
- 우리은행, 채용비리 후속조치… 20명 특별 수시채용 마무리
- 우리은행, EBS와 함께 금융·교육 콘텐츠 제작
- 우리은행, 디지털은행 전환 가속… 외부인재 영입·조직개편 실시
- 우리은행, 고객패널 ‘우리 팬 리포터’ 2기 모집
- 우리은행-KT-한국IBM, 금융권 AI 고도화… 불완전 판매 막는다
- 우리은행, 전세대출 한도 소진에 사실상 중단?… “제한적 취급으로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