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KB국민카드) ⓒ천지일보 2021.5.4
(제공: KB국민카드) ⓒ천지일보 2021.5.4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KB국민카드(사장 이동철)가 오픈형 종합금융 플랫폼 ‘KB페이(KB Pay)’를 소개하는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KB페이는 결제 편의성과 확장성을 높이고 송금, 환전 등 금융서비스에 멤버십 기능을 추가한 플랫폼이다.

이번 광고는 ‘다 모았다’라는 광고 콘셉트에 맞게 대스타 10명이 함께 출연한다. 2018년부터 현재까지 국민카드의 메인모델로 활동하는 배우 박서준을 비롯해 ▲김연아 ▲이승기 ▲차승원 ▲오정세 ▲김창완 ▲문소리 ▲김혜윤 등 스타들이 대거 출연한다.

또 다른 카드사의 광고 모델로 활동했던 배우 유해진과 인터넷은행의 광고 모델 경험이 있는 배우 윤여정도 함께 출현해 오픈형 플랫폼인 KB페이의 확장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광고는 ‘다 모았다’라는 콘셉트 아래 출연 모델들이 각각의 기능과 서비스를 소개한다. 배경음악(BGM)도 비틀즈의 ‘컴투게더(Come Together)’를 사용해 시청각적으로 광고 콘셉트가 잘 표현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광고의 티저편은 지난달 23일 KB국민카드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첫선을 보였다. 티저편은 10명의 광고 모델이 모바일 단체 채팅방에서 나누는 대화를 보여주며 조만간 이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것을 예고했다.

이달 공개된 본편은 10명의 모델이 KB페이의 다양한 기능을 하나씩 이야기한다. 6편으로 구성된 디지털편에선 생활 속에서 만나게 되는 KB페이가 제공하는 서비스와 혜택을 촬영장에서 모델들이 실제 나눌 법한 대화로 소개한다.

이달 말에는 촬영장 뒷이야기와 명품 배우들의 애드립 등이 담긴 메이킹 필름도 추가 공개될 예정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KB국민카드의 혁신적인 디지털 서비스를 광고로 고객들과 쌍방향 소통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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