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빈센조’. (출처: 해당 영상 캡처) ⓒ천지일보 2021.3.30
tvN 드라마 ‘빈센조’. (출처: 해당 영상 캡처) ⓒ천지일보 2021.3.30

송중기 사과… 중국 PPL 논란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송중기가 드라마 ‘빈센조’ 속 중국산 PPL 논란에 사과했다.

송중기는 3일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 종영 인터뷰 당시 “논란 당시에는 촬영 중이었기 때문에 본업에 충실하려고 특별한 언급은 안 했지만, 질문을 받는다면 이 말씀을 꼭 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드라마 관련해서 논란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고, 불편하게 느끼신 분들이 분명히 계시기 때문에 주연배우로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는 게 도리인 것 같다”고 사과했다.

한편 ‘빈센조’는 지난 3월 방송된 드라마 8회 중 중국 브랜드 상품인 비빔밥이 PPL로 등장해 논란이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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