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하이킥 38회] 법사위원장 둘러싼 여야 신경전… 협치는 물 건너가나
[여의도 하이킥 38회] 법사위원장 둘러싼 여야 신경전… 협치는 물 건너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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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여야 원내지도부가 꾸려진 가운데 겉으론 협치를 내세우고 있지만, 법사위원장 자리를 놓고 강대강 대치를 예고하고 있다.

4일 천지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여의도 하이킥 38회 차에서는 법사위원장 자리를 둘러싼 여야 간의 기싸움에 대해 짚어본다.

국민의힘 김기현 당대표 권한대행은 3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이 법사위원장을) 돌려주지 않는다는 건 장물을 계속 갖고 있는 것”이라며 “장물을 돌려주는 것은 권리가 아닌 의무”라고 주장했다.

반면 민주당은 법사위원장은 절대 내주지 못한다는 입장이 확고하다. 민주당은 지난달 29일 후임 법사위원장으로 박광온 의원을 내정한 상태다.

한준호 원내대변인은 “법사위원장은 국회법과 전반기 원 구성 당시 여야 협의 결과에 따라 결정된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한 국민의 고통이 지속되고 처리해야 할 민생현안이 산적한데, 정부와 국회의 발목을 잡기 위한 꼼수를 쓰려는 야당의 행태에 강한 유감”이라고 지적했다.

이날 방송에선 ‘여론조사 급반전, 문 대통령은 오르고 부산도 오르고 왜?’ ‘민주당 전당대회 송영길 1등의 결정적 원인은?’ ‘문재인 대통령, 왜 김오수를 뽑았나?’ 등의 주제도 다룬다.

‘여의도 하이킥’은 천지일보 홈페이지와 네이버TV, 유튜브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여의도 하이킥. ⓒ천지일보 2020.8.11
여의도 하이킥. ⓒ천지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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