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제10회 미쟝센단편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KT(회장 이석채)는 신인감독의 등용문인 제10회 미쟝센단편영화제의 본선진출작을 24일부터 올레tv, 올레마켓 등 온라인 및 모바일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에 서비스하는 영화는 미쟝센영화제 본선진출작 59편과 10주년 회고전 16편으로 24일 영화제 개막과 동시에 KT의 올레tv, 올레마켓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회고전 16편 중에는 특히 10년 간 4회에 걸쳐 다양한 장르의 영화로 수상하며 미쟝센영화제의 스타가 된 이상근 감독의 특별전 <이상근을 원하세요?>와 명품 조연배우 정인기의 4편의 단편영화를 묶은 <배우 정인기, 결정적 순간(들)> 등이 상영된다.

특히 이번 미쟝센단편영화제에서는 올레tv, 올레마켓 등 모바일에서 고객들이 제일 많이 이용한 단편영화를 선정하고, 폐막식에서 “올레 온라인 관객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영화제 종료 이후에도 오는 9월 16일까지 KT의 모든 플랫폼을 통해 TV와 모바일 PC 등 다양한 방법으로 무료서비스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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