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레어 2종. (제공: 이디야커피)
퓨레어 2종. (제공: 이디야커피)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이디야커피가 탄산음료 ‘퓨레어’ 2종을 GS25와 CU 편의점에 입점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디야커피가 지난 10월 선보인 탄산음료 ‘퓨레어(Purair: Pure, Real, Air)’는 카카오 쇼핑과 11번가, G마켓 등의 온라인 채널을 통해서만 판매됐음에도 출시 6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90만개를 돌파했다.

퓨레어는 이디야커피의 제품 개발력을 바탕으로 천연 과일 향과 맛, 강한 탄산압이 완벽한 황금비율을 이뤄 기분 좋은 깔끔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GS25와 CU 편의점에 입점하는 제품은 ▲퓨레어 레몬 ▲퓨레어 자몽 등 총 2종으로 가격은 각 1700원이다.

전국 1만 4000개가 넘는 점포를 보유한 GS25편의점과 전국 1만 5000개가 넘는 점포를 보유하고 있는 CU 입점으로 보다 많은 고객이 퓨레어를 더욱 편리하게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이디야커피는 유통망을 지속 확장할 계획이다.

이청암 이디야커피 유통사업본부 본부장은 “퓨레어에 대한 고객 호응에 입어 전국 GS25와 CU 편의점으로 유통망을 확대해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며 “다가오는 여름철을 시원하게 즐기며 갈증을 해소할 수 있어 더욱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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