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렌즈 주스 3일 프로그램 디워밍업. (제공: 풀무원녹즙)
클렌즈 주스 3일 프로그램 디워밍업. (제공: 풀무원녹즙)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풀무원녹즙이 여름철을 대비해 클렌즈 프로그램 ‘디워밍업’을 3일 구성 패키지로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디워밍업은 칼로리 조절을 시작하기 전 채소와 과일, 곡물의 영양 밸런스로 가볍고 건강한 하루를 돕는 클렌즈 프로그램이다. 신선한 채소와 과일의 영양을 그대로 담은 ‘클렌즈랩 주스 3종(레드, 그린, 옐로우)’에 고칼슘 곡물의 영양을 담은 ‘핸디밀 아몬드&퀴노아’ 제품이 추가로 구성됐다.

‘클렌즈랩 주스 3종(레드, 옐로우, 그린)’은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채소와 과일을 담아 만들었다. 레드에는 레트비트·당근 등, 옐로우에는 마테추출분말·칼라만시·레몬 등, 그린에는 셀러리·케일 등을 넣었다. 핸디밀 아몬드&퀴노아는 아몬드에 퀴노아, 렌틸콩 등을 담았으며 여기에 프리바이오틱스를 더했다.

패키지는 하루 2시간 단위로 7병씩 총 3일 동안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클렌즈랩 레드’ ‘옐로우’ ‘그린’ 순서로 각 2병씩 총 6병을 음용하고 오후 2시에 핸디밀 아몬드&퀴노아를 마시면 된다. 하루 7병 주스 음용 시 섭취 열량은 615㎉다. 디워밍업은 3일 치 분량으로 구성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진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클렌즈 프로그램 디워밍업에 구성된 전 제품은 모두 풀무원의 R&D센터 풀무원기술원에서 연구하고 HACCP(식품 안전관리인증) 인증 시설에서 생산했다. 제품은 냉장 보관을 필수로 하며 유통기한은 최대 14일이다. 착즙 주스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풀무원녹즙은 100% 물로만 채운 아이스팩과 최소한의 은박 보냉팩으로 포장해 배송한다. 

이찬미 풀무원녹즙 PM(제품 매니저)은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지친 몸에 휴식을 주고 싶거나 칼로리 조절 시작 전 건강한 비움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디워밍업 클렌즈 프로그램을 온라인용 상품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풀무원녹즙은 일일 배송뿐 아니라 고객에게 비대면 서비스로 고객 건강에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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