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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AP/뉴시스]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2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 누에서 열린 헤타페와의 2020-21시즌 프리메라리가 31라운드 전반 8분 선제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2골 1도움을 기록한 메시는 득점 선두를 지키며 12시즌 연속 리그 25골 이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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