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방서 재난예방과 소속 김경훈 소방교가 22일 안산상공회의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천지일보 2021.4.22
안산소방서 재난예방과 소속 김경훈 소방교가 22일 안산상공회의소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안산소방서) ⓒ천지일보 2021.4.22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소방서 재난예방과 소속 김경훈 소방교가 22일 안산상공회의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안산상공회의소가 주최하고 안산시가 후원한 가운데 제48회 상공의 날을 기념해 열린 시상식에서 김 소방교는 화재취약계층에 대한 소방안전교육과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설치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경훈 소방교는 “‘물방울이 바위를 뚫는다’는 뜻의 ‘수적석천(水滴石穿)이라는 말을 되새긴다”며 “소방공무원으로서 묵묵히 맡은바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