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모임인 공정경남 창원시 지부가 21일 창원시 의창구에서 출범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 공정경남)ⓒ천지일보 2021.4.22
경남 모임인 공정경남 창원시 지부가 21일 출범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공정경남)ⓒ천지일보 2021.4.22

이재명 지사 지지하는 경남 모임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이재명 지사를 지지하는 경남 모임인 ‘공정경남’ 창원시 지부가 21일 공행식 운영위원장을 중심으로 출범식을 진행했다.

공정경남은 지난 2월 3일 출범한 경남 당원들 중심의 이재명 지사 지지모임으로 그동안 이재명 지사의 지지 기반을 넓히기 위한 활동을 해 왔다. 현재 경남 18개 시군에서 당원과 지지자들이 활동하고 있고, 공정경남 창원지부는 15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21일 출범식을 시작한 공정경남 창원지부는 창원에서 이재명 바람이 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전 현직 시도의원과 시민사회 단체 등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15명의 운영위원회를 두고 매주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지부는 다양한 활동 등 직능 위원회 구성을 위해 단체장들과의 간담회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출범식을 기점으로 이재명 지사를 당선시키기 위해 힘찬 결의를 다지고 '이재명을 청와대'로 구호를 외치면서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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