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녹즙 ‘역시! 녹즙인가 봄’ 이벤트 이미지. (제공: 풀무원)
풀무원녹즙 ‘역시! 녹즙인가 봄’ 이벤트 이미지. (제공: 풀무원)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풀무원녹즙이 봄철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대표 녹즙 제품을 5개 주제의 맞춤형 패키지로 구성한 ‘역시! 녹즙인가 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풀무원녹즙의 인기 상품을 다양한 5종 패키지로 구성해 개인의 니즈에 따라 선택의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봄철 신선한 채소와 과일의 영양을 담은 녹즙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이벤트 기간에 녹즙 5종 패키지 2주분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1주분을 추가 증정한다.
5종 패키지는 ▲채소 섭취를 간편하게 돕는 ‘매일 풍부한 채소 섭취!’ 시리즈 ▲녹즙의 건강함을 즐길 수 있는 ‘하루 한 병, 건강하고 맛있게!’ 시리즈 ▲풀무원이 독자 개발한 PMO 08 식물성 유산균에 식물성 원료를 더한 ‘속 편한 하루!’ 시리즈 ▲가벼운 아침 식사 대용식으로 구성된 ‘매일 아침 든든하게!’ 시리즈 ▲아이들의 채소 섭취를 돕는 ‘우리 아이 채소 섭취 걱정 끝!’ 시리즈 등이다.
이와 함께 풀무원녹즙은 나른해지기 쉬운 봄에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대표 베스트셀러 녹즙 제품을 추천했다.
풀무원녹즙의 ‘러브미 케일&셀러리’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최고의 채소’로 선정한 케일을 국내산 유기농으로 엄선해 국내산 유기농 셀러리와 열대과일을 더한 제품이다.
국내 처음으로 녹즙에 ‘일반식품 기능성 표시제’를 적용한 제품인 ‘새싹인삼’은 새싹인삼 한 뿌리와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성분 홍삼이 함유됐다. 잎, 줄기, 뿌리 모두 잘 자란 새싹인삼을 엄선해 통째로 갈아 담고 국내산 케일즙을 더했다.
녹즙 초보자에게 추천하는 ‘마시는 새싹’은 풀무원이 특허받은 식물성 유산균 ‘PMO 08’로 발효한 국내산 새싹 3종(밀 싹, 보리 새싹, 브로콜리 새싹)과 국내산 유기농 케일을 한 병에 담았다.
녹색 채소에 대한 부담감이 있는 고객에게는 ‘하트러브 레드비트&당근’을 추천한다. 레드비트와 함께 당근의 생즙 60%와 콜라비, 우엉, 연근, 양파, 더덕을 한 병에 담았다. 
봄철 더욱 지쳐있는 직장인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은 ‘명일엽&헛개’는 국내산 유기농 명일엽과 유기농 케일을 착즙한 생즙과 함께 풀무원 특허 식물성 유산균 PMO 08로 발효한 채소혼합발효즙을 넣은 것이 특징인 건강음료다. 여기에 레드자몽과 열대과일을 더했다.
김현균 풀무원녹즙 PM(제품 매니저)은 “이번 봄맞이 이벤트는 고객 맞춤형 패키지로 제안하는 풀무원녹즙의 베스트셀러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라며 “집콕 생활이 장기화하는 요즘에 건강한 원료로 과채의 신선함을 가득 담은 풀무원녹즙과 함께 활기찬 봄을 보내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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