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 caption

[런던=AP/뉴시스] 2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리지 경기장 밖에서 첼시 팬들이 첼시의 유럽 슈퍼리그 참가 계획에 항의하며 시위하고 있다. 축구 팬과 영국 정부의 강력한 반대로 슈퍼리그 참가 의사를 밝혔던 영국 6개 구단이 참가를 철회하고 FC 바르셀로나도 철회 의사를 전하면서 슈퍼리그 사무국은 "리그 출범을 재검토하겠다"라고 밝혀 사실상 출범이 어려움을 시사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