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가 가정의 달을 맞아 20일부터 만 65세 이상 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데이터를 무제한 쓸 수 있는 ‘골드 요금제’ 1종을 신규 출시한다. 또 기존 골드 요금제(2종)와 함께 ‘사랑해효! 혜택 받으세효!’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제공: KT스카이라이프) ⓒ천지일보 2021.4.20
KT스카이라이프가 가정의 달을 맞아 20일부터 만 65세 이상 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데이터를 무제한 쓸 수 있는 ‘골드 요금제’ 1종을 신규 출시한다. 또 기존 골드 요금제(2종)와 함께 ‘사랑해효! 혜택 받으세효!’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제공: KT스카이라이프) ⓒ천지일보 2021.4.20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

[천지일보=손지아 기자] KT스카이라이프가 가정의 달을 맞아 20일부터 만 65세 이상 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데이터를 무제한 쓸 수 있는 ‘골드 요금제’ 1종을 신규 출시한다. 또 기존 골드 요금제(2종)와 함께 ‘사랑해효! 혜택 받으세효!’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규 출시되는 골드500㎆+ 요금제는 월 500㎆의 데이터를 기본으로 제공하며 데이터를 모두 소진하더라도 400kbps 속도로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이번 할인 프로모션을 적용해 1000원이 할인된 월 4900원에 가입할 수 있다.

기존 골드 요금제 2종도 프로모션 대상이다. 데이터와 음성, 문자를 모두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골드2㎇+(8900원) ▲골드4㎇+(1만 1900원)를 1500원씩 할인해 각 7400원, 1만 400원에 제공하며 KT스카이라이프 다이렉트샵을 통해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8800원(NFC 기준) 상당의 유심 무료 서비스도 제공한다.

방송, 인터넷 결합할인과 중복 할인도 가능하다. 골드4㎇+ 요금제를 가입하는 고객이 방송(DPS), 또는 방송+인터넷(TPS)과 결합하면 결합 혜택으로 1100원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으로 1000원 할인받은 골드500M+(4900원)와 위성방송 skyAll(1만 2100원) 상품을 결합하면 월 1만 7000원에, 위성방송과 100M 인터넷을 제공하는 ‘30%요금할인 홈결합(1만 9800원)’과는 월 2만 4700원의 가격으로 방송, 인터넷, 모바일까지 유무선 종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이미 스카이라이프 위성방송을 시청하고 있는 시니어 고객이 골드 500㎆+·2㎇+·4㎇+ 요금제에 가입하면 TV 시청료 1개월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의현 KT스카이라이프 영업본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마음도 전하고 알뜰함도 챙길 수 있는 시니어 신규 상품과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최근 시니어 고객들의 스마트폰과 데이터 사용이 늘며 높은 요금으로 고민하는 황금세대 고객들을 위해 스카이라이프 모바일 골드 요금제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KT스카이라이프는 최근 가성비가 중시되며 합리적 소비 성향과 함께 알뜰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국내 유일 방송, 인터넷, 모바일(알뜰폰)을 결합한 TPS 결합 상품 제공과 다양한 알뜰폰 프로모션을 선보이는 등 고객의 합리적인 소비 생활을 선도하고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