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가 신규 BI(Brand Identity)를 적용한 카페베네 논현역점을 오픈했다. (제공: 카페베네)
카페베네가 신규 BI(Brand Identity)를 적용한 카페베네 논현역점을 오픈했다. (제공: 카페베네)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카페베네가 신규 BI(Brand Identity)를 적용한 카페베네 논현역점을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카페베네 논현역점은 인근에서 가장 큰 100평 규모로 유동 인구가 많은 동네 중 하나다. 새로운 BI와 캐릭터 ‘베네캣’을 인테리어로 활용한 것이 특징이며 내부에는 미팅 장소로 활용할 수 있는 회의실이 마련됐다.

이번 신규 매장은 최근 사회적으로 늘어난 집과 공간에 관한 관심을 바탕으로 공간에 대한 철학을 담은 인테리어로 꾸며졌다. 우선 대형 매장 전면을 전부 통유리로 디자인했다. 아울러 콩 자갈 바닥과 카페베네 시그니처 담장으로 꾸몄다.

카페베네 논현역점은 지하철역 논현역 7, 8번 출구 바로 앞에 있으며 발렛이 가능하다. 또한 전면에 대형 베네캣 시그니처 사인물, 행인 간판 등을 다양하게 활용해 매장 앞을 지나가는 고객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카페베네 논현역점은 오픈 전부터 신규 매장 콘셉트에 대한 많은 고객의 관심을 받았던 매장”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에서 카페베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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