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아이오페가 ‘비타민 에이스 크림’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비타민 에이스 크림은 비타민 A, C, E가 한 병에 담긴 일종의 종합 비타민 크림이다. 오랜 연구 끝에 탄생한 ‘비타민 A+C+E 콤플렉스’가 노화로 무너진 피부 밸런스를 잡아주며 생기 있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특히 이번 제품은 피부 노화의 5대 지표인 주름, 탄력, 리프팅, 수분량, 피부 치밀도를 모두 개선하는 토탈 안티에이징 크림이다. 주름의 경우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4주 사용 시 이마 주름은 21.9%, 입가 주름 15.0%, 팔자 주름 11.4% 개선의 효능을 보였다. 이마, 하안검, 팔자, 입가, 목 등의 탄력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단 1회 사용으로도 피부 톤, 피부 수분량 증가, 피부 장벽 강화 개선에도 효과를 나타냈다.
한편 아이오페는 비타민의 다양한 효능을 피부에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오랜 기간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지난 1997년 레티놀(비타민A) 제품을 출시 후 1998년에는 비타젠을 함유한 미백 화장품 ‘비타젠 화이트’를 출시했다. 이후 2019년에는 고함량 순수 비타민C를 함유한 ‘더 비타민 C23 앰플’, 2020년에는 순수 비타민E를 함유한 ‘비타민 E 세라마이드 크림’을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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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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