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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 대한 4차 명도집행이 취소된 19일 오후 교회 주변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로 계획된 명도집행이 서울북부지법 집행관 측의 요청으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법원 측은 교회 안에 농성 중인 신도가 많아 집행 인력과의 충돌로 발생할 피해를 우려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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