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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AP/뉴시스] 미 항공우주국(NASA)이 촬영한 사진에 19일(현지시간) 화성 탐사 헬기 '인저뉴어티'가 화성 표면 위를 머물면서 찍은 자신의 그림자가 보인다. 무게 약 1.8㎏의 이 헬기는 먼지투성이의 붉은색 화성 표면에서 3m 정도 상승해 30초가량 머문 뒤 착지해 다른 행성에서 최초로 제어 비행에 성공한 사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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