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텐더와 펌치킨. (제공: bhc치킨)
빠텐더와 펌치킨. (제공: bhc치킨)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bhc치킨이 지난 14일 봄 시즌을 맞아 ‘빠텐더’와 ‘펌치킨’ 등의 신메뉴 2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지난 1월 출시된 ‘포테킹 후라이드’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제품으로 후라이드치킨의 다양성 구축에 이어 새로운 치킨을 출시해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빠텐더는 바삭함을 강조한 프리미엄 치킨으로 닭 한 마리에서 두 조각 밖에 나오지 않는 황금 부위인 속 안심살을 사용한 메뉴다. 특히 풍부한 육즙이 살아 있어 촉촉한 식감과 바삭한 식감이 잘 어우러졌다. 또한 주문 시 레몬요거트 소스가 함께 제공된다.

펌치킨은 새콤달콤한 맛을 좋아하는 마니아층을 위한 새로운 맛의 치킨으로 바삭하게 튀겨낸 치킨 위에 리얼 호박 조청을 담아 자연스러운 단맛을 그대로 살린 치킨이다. 또한 조청에 토마토를 더했으며 시간이 지나도 바삭함을 유지되도록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bhc치킨은 다양한 치킨에 어울리는 특제소스인 ‘스윗하바네로소스’를 개발해 이날 동시에 선보였다. 스윗하바네로소스는 남미의 대표적인 매운 고추인 하바네로 고추와 토마토, 칠리를 더한 소스다. 

bhc치킨은 이번 신제품이 올해 첫 신메뉴로 출시돼 포테킹 후라이드와 함께 신메뉴 열풍을 일으켜 가맹점 매출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김충현 bhc치킨 연구소장은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오랜 연구 끝에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치킨 신메뉴 개발의 산실인 bhc치킨은 앞으로도 꾸준한 소비자 분석을 통해 치킨의 다양한 맛을 선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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