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연합뉴스TV 제공]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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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군 소통 더 강화될 것”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국방부가 19일 국방 현안에 대한 사회 각계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제6기 국민소통전문가단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국민소통전문가단은 문화, 심리, 의료, 법률, 언론, 홍보 등 각계 전문가 30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1년간 국방정책과 현안에 대한 간담회 참여와 자문, 기고, 강연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올해는 김경일 아주대 심리학과 교수, '한국형 장사의 신'의 저자 김유진 작가, 정연주 교통방송(TBS) 아나운서, 박지웅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 등 11명이 신규 위촉됐다.

국방부는 “각계를 대표하는 새로운 전문가들을 위촉해 국방정책에 대한 시선을 다각화함으로서 국민과 군의 소통이 좀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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