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IC진입도로개설공사 현장. (제공: 아산시) ⓒ천지일보 2021.4.19
아산IC진입도로개설공사 현장. (제공: 아산시) ⓒ천지일보 2021.4.19

교통안전·건설환경 관리 철저히 할 것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아산IC진입도로 개설공사와 온천대로(풍기동~남동)확포장 온천교 재가설공사 추진을 통해 명품도로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9일 아산시에 따르면 아산IC진입도로 개설공사는 2022년 개통 예정인 아산~천안 고속도로와 연계한 원도심과 모종동 일원 고속도로 진입 도로개설공사로 2020년 하반기 착공해 2022년 상반기에 완공할 예정이다.

온천대로(풍기동~남동)확포장 온천교 재가설공사는 아산시 풍기동~남동 일원 온천대로를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해 상습적인 교통정체를 해소하고 지역 간 균형발전을 추진하는 교량공사로 2020년 하반기 착공해 2022년 하반기 완공 예정이다.

아산시 관계자는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교통안전과 건설환경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온천교 재가설공사 현장. (제공: 아산시) ⓒ천지일보 2021.4.19
온천교 재가설공사 현장. (제공: 아산시) ⓒ천지일보 202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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