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가 간추린 이슈종합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상황이 여전히 계속되는 모습이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된 가운데 오는 19일부터 항공승무원과 돌봄 종사자들에 대해서도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 지난달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31만 4천명은 늘었으나 직원을 둔 자영업자수는 9만 4천명이 감소했다. 이외에도 이날 이슈를 모아봤다.
◆18일 확진자 600명대 중후반 예상… 확산세 여전(원문보기)☞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상황이 여전히 계속되는 모습이다.
◆19일부터 항공승무원도 AZ백신접종… 2분기접종 속도(종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된 가운데 오는 19일부터 항공승무원과 돌봄 종사자들에 대해서도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 정부는 2분기 접종을 두고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신규확진 672명, 나흘째 600명대… 내일부터 주말영향으로 줄어들듯(종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지속되는 가운데 18일 신규 확진자 수는 600명대 후반을 기록했다.
◆‘직원 둔 사장님’은 28개월째 줄고, ‘나홀로 사장님’은 계속 늘어☞
지난달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31만 4천명은 늘었으나 직원을 둔 자영업자수는 9만 4천명이 감소했다. 직원을 둔 자영업자 수는 역대 최장인 28개월 연속으로 감소했다. 반면 직원을 두지 않은 자영업자인 ‘나홀로 사장님’은 26개월 연속 늘어났다.
4.7재보궐선거 패배 이후 쇄신과 변화를 부르짖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이 당대표 선거를 앞두고 있다. 친문(친문재인) 일색의 지도부를 탈피할 것이냐 아니냐의 기로에 선 형국이다.
◆세계 코로나19 사망자 300만명… 마스크 벗은 ‘백신 선진국’☞
14개월 전 첫 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알려진 이후 세계에서 300만명이 코로나19로 목숨을 잃었다.
◆인도발 ‘이중 변이’ 감염자 국내 첫 확인… ‘4차 유행’ 변수되나☞
인도발 ‘코로나 이중 변이 바이러스(공식 명칭 B.1.617)’ 감염자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견된 가운데, 자칫 ‘4차 유행’을 확산시키는 한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오후 9시까지 481명 확진… 19일 500명대 초중반 예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면서 18일에도 확진자가 전국 곳곳에서 잇따랐다.
◆AZ 관계자 “올해 말까지 남아공 변이 백신 준비 기대”☞
아스트라제네카 관계자가 18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처음 보고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를 예방하기 위한 백신이 올해 말까지 준비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