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장성=이미애 기자] 18일 오후 노란꽃축제로 유명한 장성 황룡강변 ‘풍경’과 ‘신록’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봄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4.18

[천지일보 장성=이미애 기자] 18일 오후 노란꽃축제로 유명한 장성 황룡강 변 ‘풍경’과 ‘신록’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봄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호수로 비치는 음영이 대칭을 이루며 자연의 신비를 더해주고 있다. 

군에 따르면 황룡강은 ‘옐로우시티 장성’의 미래와 희망을 보여주는 소중한 자원이자 대한민국에 가장 길고 아름다운 ‘꽃 강’이다. 지방 정원으로 선정됐으며, 국가 정원의 비전을 품고 있는 황용강을 낚시 금지 지역으로 지정하고 군민과 함께 황룡강의 르네상스를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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