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깅·비치코밍 봉사활동.(제공: 경남은행)ⓒ천지일보 2021.4.18
플로깅·비치코밍 봉사활동.(제공: 경남은행)ⓒ천지일보 2021.4.18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BNK경남은행(은행장 최홍영)이 지구의 날(22일)을 앞두고 17·18일 이틀 동안 온(溫)택트 사랑나눔 플로깅·비치코밍 봉사활동을 했다.

직원과 가족 50여명은 창원 무학산·속천로 해안, 울산 태화강·진하해수욕장 등 경남과 울산지역 산책로와 해안가를 찾아 인근에 떨어진 쓰레기를 주웠다. 플로깅·비치코밍 봉사활동이 끝난 뒤에는 참여 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등재하며 인증했다.

이효석 총무부 차장은 “지구의 날을 앞두고 가족과 함께 참여한 봉사활동이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워주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우리 아이들에게 깨끗한 바다를 물려주기 위해 많은 지역민이 환경보호에 더욱 관심을 두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환경보호를 주제로 한 봉사활동에 지속해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이 온(溫)택트 사랑나눔으로 추진중인플로깅은 둘레길과 산책로를 가볍게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활동이다.  비치코밍은 해변을 빗질하듯 쓰레기를 주워 모아 재활용하는 해양정화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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