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정명호 부부(출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효림 정명호 부부(출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효림 남편·김수미 아들 정명호 누구?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서효림과 정명호 부부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새로운 스페셜 가족으로 등장하는 가운데 이들 부부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서효림은 지난 2019년 12월 배우 김수미의 아들인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6월 딸을 출산했다.

특히 정명호는 배우 김수미의 아들이다. 서효림보다 9살 연상의 사업가다.

정명호는 고등학생 때 하키 선수로도 활동했다고 알려져 있다.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을 졸업한 후 영화제작에도 참여한 바 있다.

한편 18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서효림과 그의 남편 정명호의 육아가 공개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날 서효림과 정명호 부부가 방송 최초로 딸 조이를 공개한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출산 이후 아직 한 번도 조이 곁을 떠난 적이 없다는 서효림은 놀라운 육아 실력을 보여줬다.

그런가 하면 정명호는 소문난 손맛의 소유자 김수미의 아들이자, 식품 유통 회사 CEO답게 화려한 요리 솜씨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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