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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다드=신화/뉴시스] 15일(현지시간) 촬영된 사진에 이라크 바그다드 사드르 시티에서 차량 폭탄 폭발이 발생해 현장에 불에 탄 차량의 잔해가 남아 있다. 이 폭발로 5명이 숨지고 21명이 다쳤다고 내무부 관계자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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