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13일 서울시청에서 국무회의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앞서 오 시장은 이날 오전에 참석한 국무회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간이진단키트의 신속한 사용허가와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주택 가격 결정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개선 등을 요청했다. (제공: 서울시) ⓒ천지일보 2021.4.13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 (제공: 서울시) ⓒ천지일보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오늘(16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청 8층에서 사회복지 직능단체장들과의 간담회를 연다.

시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에는 이은주 서울시사회복지단체연대회의 상임대표를 비롯해 심정원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장 등 노인과 아동·장애인·노숙인·여성·다문화가정 등 서울 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직능단체 대표 21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오 시장은 서울시장 후보일 당시 서울시 사회복지시설단체 대표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정기적인 소통의 자리를 만들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번 간담회도 서울시의 요청으로 마련됐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