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기상청)
(출처: 기상청)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기상청은 16일 오전 1시 43분 경기 여주시 부근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진의 진앙은 북위 37.29도, 동경 127.71도이다. 진앙의 주소는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 걸은리로 경기도 여주시에서 동쪽으로 7㎞ 떨어진 지역이다. 진원의 깊이는 11㎞로 분석됐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진동을 느낄 수 있다“며 ”안전에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지진까지 올해 한반도에서는 규모 2.0 이상 지진이 12차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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