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우 농협중앙회 IT 전략본부장(앞줄 가운데)이 13일 경기 의왕시 NH통합IT센터에서 ‘D.N.A 스마트리더’ 제2기로 선발된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농협) ⓒ천지일보 2021.4.14
김현우 농협중앙회 IT 전략본부장(앞줄 가운데)이 13일 경기 의왕시 NH통합IT센터에서 ‘D.N.A 스마트리더’ 제2기로 선발된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농협) ⓒ천지일보 2021.4.14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IT전략본부가 지난 13일 경기 의왕시 NH통합IT센터에서 디지털 혁신을 선도해 나갈 ‘D.N.A.(Digital & Agriculture) 스마트리더’ 2기 직원 25명(8그룹)을 선발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

스마트리더는 농업·농촌의 디지털 혁신을 위해 오는 10월까지 인공지능(AI), VR·AR(가상·증강현실) 등 IT신기술과 업무처리 자동화 기술에 대한 과제를 선정하고 실행계획을 세워 연구를 진행하는 역할을 담당케 된다. 또한 스마트리더에게는 디지털 역량강화를 위한 정기포럼·워크샵 지원 및 교육 참가 기회 등이 우선적으로 제공된다.

김현우 IT전략본부장은 “지난해 1기 스마트리더의 성공적인 활동에 이어 2기 스마트리더들도 변화와 혁신을 통해 농업·농촌 정보화를 주도해 나가길 바란다”며 “디지털 농협 구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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