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성못 영상음악분수대를 지켜보는 시민들. ⓒ천지일보(뉴스천지)
▲ 대구 수성못 ‘영상음악분수대’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유용주 시민기자] 19일 오후 대구 수성못 유원지를 찾은 시민들이 오후8시 30분부터 30분가량 가동된 영상음악분수대를 지켜보고 있다.

2009년 4월부터 가동된 이 수성못 영상음악분수대는 길이90m, 폭 12m의 대형 분수대로 가동시간에 맞춰, 워터스크린 영상과 레이져쇼 등으로 화려한 분수쇼가 펼쳐진다. 

영상음악분수대의 공연시간은 5월·8월·9월·10월은 오후 8시와 9시부터 6월·7월에는 오후 8시 30분과 오후9시30분부터 각각 하루 2차례 30분가량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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