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 리뉴얼한 셀렉스 제품. (제공: 매일유업)
패키지 리뉴얼한 셀렉스 제품. (제공: 매일유업)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매일유업이 셀렉스의 ‘고객지향적 맞춤형 건강관리’ 정체성 강화를 위한 신규 BI(Brand Identity)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새로운 BI는 ‘과학에 근거한 고객지향적 맞춤형 평생 건강관리’라는 콘셉트에 역동적 워드마크 형태가 채택됐다. 메인 색상인 ‘셀렉스 그린’은 고객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상징하며 온·오프라인에 적용이 용이한 서체를 사용했다.

셀렉스는 새로운 BI를 적용하며 제품 패키지도 리뉴얼한다. 신규 디자인은 ‘셀렉스를 만나 고객의 건강지수가 상승한다’는 콘셉트다. 새로운 패키지는 컬러 박스로 제품 정보를 쉽고 명확하게 표현하며 신뢰받는 전문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한다. 이와 함께 과학적으로 설계한 셀렉스 가치 강조를 위해 매일유업 생애주기별 영양 설계 전문 브랜드 ‘매일 헬스 뉴트리션(Maeil Health Nutrition)’을 전면에 부각한다.

또한 새롭게 개발한 ‘코어프로틴 3색 심벌’은 매일유업이 독자 개발한 ‘단백질·류신·비타민D’ 영양 설계를 상징한다. 셀렉스 코어프로틴 분말, 프로틴 음료, 프로틴 바 제품에 공통적으로 3색 심벌을 적용함으로써 각 제품을 코어프로틴 라인으로 통합하고 셀렉스의 근육·뼈 건강 시스템을 강조하는 것이다. 

셀렉스의 신규 BI 및 패키지 디자인은 셀렉스 스포츠 웨이프로틴, 프로틴 음료, 프로틴 바, 코어프로틴 분말 등 순차적으로 적용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셀렉스는 단순한 단백질 건강기능식품을 넘어 과학적 설계를 바탕으로 고객의 생애주기를 함께할 건강관리 브랜드”라며 “이번 BI 개발과 디자인 리뉴얼은 이러한 ‘셀렉스다움’을 최우선으로 반영했고 새 옷을 입은 셀렉스가 고객의 건강한 삶에 든든한 동반자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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