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네 갈릭마왕 포스터 이미지. (제공: 굽네치킨)
굽네 갈릭마왕 포스터 이미지. (제공: 굽네치킨)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굽네치킨이 갈릭 특제 소스를 활용해 만든 ‘굽네 갈릭마왕’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굽네 갈릭마왕은 제품명에 ‘갈릭 치킨계의 맛의 끝판왕’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고소한 쌀 파우더를 입혀 오븐에 구워낸 치킨에 마늘을 넣은 특제 소스를 바르고 갈릭 크러쉬가 얹어졌으며 특제 소스는 국산 꿀에 국산 다진 마늘을 숙성시켰다. 뿐만 아니라 버터의 고소함도 더해졌다. 또 HACCAP 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생산된 100% 국내산 냉장육이 사용됐다.

굽네치킨은 굽네 갈릭마왕 출시를 기념해 굽네 갈릭마왕 구입 시 기프티콘 1개를 무료로 증정하는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날 오후 7~11시에 본인 계정의 블로그나 인스타그램, 혹은 유튜브에 굽네 갈릭마왕 후기를 인증 사진과 함께 게시한 후 해당 게시물 링크와 주문 인증 사진, 연락처를 굽네치킨 네이버 블로그 이벤트 게시글에 소개된 구글 폼에 제출하면 된다.

정태용 굽네치킨 대표는 “고객의 메뉴 선택 폭의 다양성을 높이고 굽네의 담백함과 가벼운 바삭함, 촉촉한 육즙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이번 신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세분화된 고객의 입맛을 충족시키고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낼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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