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인스타그램 AR 필터를 활용한 ‘반짝반짝 20대, 상큼하게 변신헤이영’ 캠페인을 시행한다. (제공: 신한은행) ⓒ천지일보 2021.4.13
신한은행은 인스타그램 AR 필터를 활용한 ‘반짝반짝 20대, 상큼하게 변신헤이영’ 캠페인을 시행한다. (제공: 신한은행) ⓒ천지일보 2021.4.13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이 인스타그램 증강현실(AR) 필터를 활용한 ‘반짝반짝 20대, 상큼하게 변신헤이영’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신 디지털 트랜드에 발맞춰 신한은행의 20대 대표 금융 브랜드 ‘헤이영’을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다양한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는 은행권 최초로 증강현실(AR) 필터를 기획·제작해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것이다.

해당 필터는 인스타그램 앱에 탑재된 촬영 시스템을 통해 헤이영 로고와 컬러를 활용, 얼굴 인식 후 눈을 깜빡이면 메이크업 효과와 머리카락, 눈동자 색이 3단계로 변신하는 카메라 기능이다.

신한은행은 이번 AR 필터 출시 기념 이벤트를 다음달 5일까지 진행한다. 해당 필터를 이용한 사진과 해시태그를 본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애플워치SE ▲코닥 미니샷 콤보3 레트로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등 경품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헤이영이 20대 고객을 위한 금융 트렌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Z세대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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