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대는 최 씨가 귀가하지 않는다는 가족들의 신고에 따라 휴대전화 위치추적에 나서 최 씨를 찾아냈다.
경찰은 최 씨가 남긴 것으로 추정되는 A4용지 2장 분량의 유서 내용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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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선 기자
sun@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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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대는 최 씨가 귀가하지 않는다는 가족들의 신고에 따라 휴대전화 위치추적에 나서 최 씨를 찾아냈다.
경찰은 최 씨가 남긴 것으로 추정되는 A4용지 2장 분량의 유서 내용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