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12일 진주시청 상황실에서 조규일 시장을 비롯한 부시장, 국·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은퇴 이후에도 활발히 활동하는 이들을 일컫는 ‘뉴실버’에 대한 정착방안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가 열리고 있다.이날 조규일 시장은 “기존 실버세대를 위한 복지지원과 함께 뉴실버의 욕구에 맞는 환경조성과 서비스 제공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진주라는 도시의 매력을 높이고 이들의 인구 유입과 정착을 위한 사업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보고회에서는 국내외 정책·데이터 분석과 설문조사를 통해 ▲세대 특화 맞춤형 일자리 지원 ▲뉴실버 주거복합단지 조성 및 환경개선 ▲심신건강 의료복지지원 ▲공동체 기반 사회활동 확대 등 4가지 추진전략과 이에 따른 24개 실행사업·추진방향을 설정했다. ⓒ천지일보 2021.4.12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12일 진주시청 상황실에서 조규일 시장을 비롯한 부시장, 국·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은퇴 이후에도 활발히 활동하는 이들을 일컫는 ‘뉴실버’에 대한 정착방안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가 열리고 있다.

이날 조규일 시장은 “기존 실버세대를 위한 복지지원과 함께 뉴실버의 욕구에 맞는 환경조성과 서비스 제공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진주라는 도시의 매력을 높이고 이들의 인구 유입과 정착을 위한 사업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보고회에서는 국내외 정책·데이터 분석과 설문조사를 통해 ▲세대 특화 맞춤형 일자리 지원 ▲뉴실버 주거복합단지 조성 및 환경개선 ▲심신건강 의료복지지원 ▲공동체 기반 사회활동 확대 등 4가지 추진전략과 이에 따른 24개 실행사업·추진방향을 설정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