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 신메뉴 출시기념 탐나는 블랙데이 진행. (제공: 탐앤탐스 )
탐앤탐스 신메뉴 출시기념 탐나는 블랙데이 진행. (제공: 탐앤탐스 )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커피전문점 탐앤탐스가 신메뉴 ‘타코야끼 블랙프레즐’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타코야끼 블랙프레즐’은 오징어 먹물이 함유된 ‘블랙 프레즐’ 도우에 쫄깃한 문어와 가다랑어포, 데리소스 등 타코야끼 재료를 얹어 해산물의 향기를 가득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블랙 프레즐 도우 특유의 담백함과 문어의 쫄깃함, 가다랑어포의 고소함이 부드럽게 어우러져 사라진 봄철 입맛을 되살리기에 제격이라는 평이다.

특히 탐앤탐스 프레즐은 모든 매장에서 주문 즉시 수타로 빚어 오븐에 구운 후 제공되기 때문에 따끈따끈한 타코야끼의 맛을 즐기고 싶은 고객들의 입맛을 저격하고 독특한 비주얼로 보는 재미까지 더해 맛과 향, 비주얼까지 일석삼조의 매력을 갖추고 있다.

탐앤탐스는 신메뉴 ‘타코야끼 블랙프레즐’ 출시를 기념해 ‘탐나는 블랙데이’ 이벤트도 진행한다. ‘블랙데이’라는 이름에 맞춰 타코야끼 블랙프레즐 또는 흑당 밀크티 중 1종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선착순으로 해태제과의 신제품 ‘맛동산 블랙’이 제공된다. 또한 내달 2일까지 탐앤탐스 공식 애플리케이션 마이탐(MyTOM)에서 타코야끼 블랙프레즐을 주문하면 앱 리워드인 탐과 스탬프가 1개씩 더 추가 적립되는 ‘더블 적립’ 이벤트도 진행된다.

더불어 오는 25일까지 ‘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도 펼쳐진다. 탐앤탐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 하고 타코야끼 블랙프레즐과 맛동산 블랙을 함께 찍은 인증샷을 필수 해시태그(#탐앤탐스 #블랙데이 #블랙프레즐이벤트)와 함께 피드에 게재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인증샷을 게시한 고객 중 20명을 선정해 액세서리 브랜드 뚜아후아 팔찌 및 맛동산 블랙을 증정한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고객 분들께 더 맛있는 프레즐을 선보이려 고심한 바, 오랜 연구를 통해 타코야끼 블랙프레즐을 출시했다”며 “탐앤탐스의 노하우가 담긴 신메뉴를 즐기시면서 다양한 이벤트 혜택도 많이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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