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에 지난 11일 감염경로 미확인, 해외입국자, 가족 간 전파 등 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아산시에 따르면 아산#427번(70대, 온양4동)은 유증상 상태에서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아산#428번(20대, 온양1동)은 해외입국자로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됐다. 아산#429번(80대, 천안시)·아산#430번(70대)은 천안#1045번 가족으로 알려졌다.
자발적 검사 후 지난 10일 확진된 천안#1045번(50대, 수원시)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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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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