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담양=이미애 기자] 전국적으로 화창한 봄 날씨를 보인 11일 오후 전남 담양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길에 연초록 향연이 펼쳐진 가운데 나들이객이 여유 있는 발걸음으로 숲길을 산책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4.11

[천지일보 담양=이미애 기자] 전국적으로 화창한 봄 날씨를 보인 11일 오후 전남 담양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길에 연초록 향연이 펼쳐진 가운데 나들이객이 여유 있는 발걸음으로 숲길을 산책하고 있다.

[천지일보 담양=이미애 기자] 전국적으로 화창한 봄 날씨를 보인 11일 오후 전남 담양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길에 연초록 향연이 펼쳐진 가운데 나들이객이 여유 있는 발걸음으로 숲길을 산책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4.11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길은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최우수상에 선정됐으며, 사시사철 변화무쌍한 자연의 신비를 느낄 수 있어, 코로나19 사태에서도 관광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천지일보 담양=이미애 기자] 전국적으로 화창한 봄 날씨를 보인 11일 오후 전남 담양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길에 연초록 향연이 펼쳐진 가운데 나들이객이 여유 있는 발걸음으로 숲길을 산책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4.11

특히 담양의 알프스로 알려진 메타프로방스와 인접해 넉넉한 주차장과 함께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어 주말 가족 나들이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또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길 입구에서 천천히 걸어가다 보면 학동마을 농원에서 직접 재배한 싱싱한 딸기도 구매할 수 있다. 

[천지일보 담양=이미애 기자] 전국적으로 화창한 봄 날씨를 보인 11일 오후 전남 담양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길에 연초록 향연이 펼쳐진 가운데 나들이객이 여유 있는 발걸음으로 숲길을 산책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4.11

담양군에서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관광지 거리두기 안내 현수막을 통해 ▲어디서든 2m 이상 떨어져 있기 ▲관광지에서 우측으로 한 줄 통행하기 ▲공용 공간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방역수칙 준수에 대해 알렸다. 

[천지일보 담양=이미애 기자] 담양 메타세쿼이라 가로수 숲길에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관광지 거리두기 안내 현수막이 걸려있다. ⓒ천지일보 202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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