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영광=이미애 기자]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인 9일 오후 전남 영광군 ‘설도항’ 포구에 물이 빠져(썰물) 갯벌이 보인다. 갈매기도 부지런히 먹이를 찾아 낮아진 해수면 위를 날고 있다. ⓒ천지일보 2021.4.10
[천지일보 영광=이미애 기자]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인 9일 오후 전남 영광군 ‘설도항’ 포구에 물이 빠져(썰물) 갈매기가 먹이를 찾고 있다. ⓒ천지일보 2021.4.10

[천지일보 영광=이미애 기자]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인 9일 오후 전남 영광군 ‘설도항’ 포구에 물이 빠져(썰물) 갯벌이 보인다. 갈매기도 떼 지어 부지런히 먹이를 찾고 있다.

설도항은 전남 영광군 염산면 봉남리에 위치한 어항이다.

지난 1975년 8월 5일 지방 어항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염산면에 위치한 조그마한 어촌 마을의 포구로 설도는 특히 젓갈이 유명한데 영광군에서 어획되는 새우와 질 좋은 천일염을 결합해 새우젓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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